겁을 주는 글이 많이 봐서 무난하게 쓰기 좋아 보이는 이 제품 선택했어요. 타 제품보다 약하다는 이야기가 많아 효능을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, 꽤 효과를 봤습니다. 아젤라익산보다 훨씬 더 저자극이고 마스크로 인한 여드름 및 기타 트러블을 진정해주는 효과가 있었어요. 자극이 거의 없었고 약하다는 의견을 많이 봐서 적정량보다 약간 많은 3방울 정도 사용했고 오일이기에 여름엔 다소 무겁게 느껴져서 다른 보습 제품을 생략하고 토너 사용 후 오일에 크림 약간을 섞어서 마무리 했습니다.